김그림(b.1993)은 생명에 대한 관찰과 촉각적인 생물의 삶을 회화적 시선으로 화면 안에 담아내고 있다. 인간, 식물, 광물 사이에 본질적인 차이가 없이 서로 의지하고 공존하는 장소로서의  생명권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생명이 존재하는 장소에 직접 가서 느낀 체험과 생각을 회화적인 분석을 통해 화면에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생동하는 생명체의 형태가 화면을 떠다니며 만드는 이미지의 운율은 캔버스 위로 흩어지고, 보는 이들을 또 다른 가상의 생태계의 화면으로 이끈다. 2018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2023년에는 동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개인전 《RHYTHMOSCAPE 생동하는 풍경》(2022, 예술공간 서로), 단체전 《Dispersed Echo 흩어진 울림》(2022, 공간 파도) 등이 있다.

1993년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2023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서양화전공 석사

2018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전공 학사

개인전

2022 RHYTHMOSCAPE 생동하는 풍경, 예술공간 서:로, 서울

주요 단체전

2024 숨쉬는 선, 보다 갤러리, 서울

2023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갤러리 플레이리스트, 부산

2023 CAMINOS 까미노스, 예술공간 수애뇨 399, 서울

2022 사적이고, 시적인것, 갤러리 인, 서울

2022 Dispersed Echo 흩어진 울림, 공간 파도, 서울

2022 오늘은 그릴 수 없다 해도, 이대서울병원 B-two, 이대 목동병원, 서울

2019 DRAWIG ON PAPER, 예술공간 서:로, 서울

2018 식별 불가능성에 대하여, 도잉아트, 서울

Born in 1993

Lives and works in Seoul

Education

2023 MFA Painting, Ewha Womans University, KR

2018 BFA Painting, Ewha Womans University, KR

Solo Exhibition

2022 RHYTHMOSCAPE, Artspace SEO:RO, Seoul, KR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4 Artificial Garden, Voda Art Gallery, Seoul, KR

2023 Visible and Invisible, Gallery Playlist, Busan, KR

2023 CAMINOS, Artspace Sueño 339, Seoul, KR

2022 Personal, Poetic, Gallery In, Seoul, KR

2022 Dispersed Echo, Space PADO, Seoul, KR

2022 Even If We Cannot Paint Today, Space B-two, Ewha Womans University Medical Center MOKDONG, Seoul, KR

2019 DRAWIG ON PAPER, Artspace SEO:RO, Seoul, KR

2018 About Indiscernibility, Dohing art, Seoul,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