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희주 Heejoo Eom | Louise the Women

엄희주(b.1994)는 일하며 틈틈이 양감(量感)에 대해 연구한다. 헤아리고 느껴야 발견되는 묵직한 양감이 있다. 우리가 일상을 보내는 공간을 느끼고 바라보며, 그 속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양감들을 설치 작업으로 드러낸다. 서로의 끈질긴 목격자가 되어 우리의 이야기들을 살아남게 하고, 이를 통해 일상의 회복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현대인들이 굉장히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 공간에 주목하였으며, 주요 전시로는 개인전 《Air conditioning》(2023, 유영공간), 《포스트잇-모란디》(2023, 안팎스페이스) 등이 있다.

1994년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2023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판화과 석사 졸업

2018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 학사

개인전

2023 Air Conditioning, 유영공간, 서울, 한국

2023 포스트잇-모란디, 안팎 스페이스, 서울, 한국

주요 단체전

2023 졸업작품우수전, 이랜드헤이리갤러리, 파주, 한국

2019 페이지룸 - 페이지1, 예술공간 의식주, 서울, 한국

2016 아시아프&히든아티스트, DDP, 서울, 한국

수상

2016 한국현대판화가협회 신진작가공모전 입선

사무실 기념비(서있는), 2023, 나무, 엘이디, 호스, 몰딩, 184 x 35.5 x 41.5 cmAir Conditionig Monument(Standing), 2023, wood, LED, pipe, moulding, 184 x 35.5 x 41.5 cm

사무실 기념비(쓰러진), 2023, 나무, 깜빡이는 엘이디 조명, 호스, 블라인드, 몰딩, 사무실 소음, 가변설치Air Conditionig Monument(Falling), 2023, wood, flickering LED, pipe, blind, moulding, office noise, dimensions variable

돌, 2023, 자작시, 플라스틱 서류함, 볼트와 너트, 23.5 x 35 x 35cmStone, 2023, self-written poem engraved on plastic document drawer, bolt, nut, 23.5 x 35 x 35 cm

공기청정기(길 위의 식물들) #42, 2023, 플라스틱 서류함, 알루미늄, 호스,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가변설치Purifier(Plants on the Street) #42, 2023, plastic document drawer, alumium, pipe, archival pigment print, dimensions variable

Chamber, 2023, 플라스틱 서류함, 호스, 볼트, 너트, 가변설치Chamber, 2023, plastic document drawer, pipe, bolt, nut, dimensions variable

포스트잇 모란디, 2022, 포스트잇,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하네뮬레 벨벳 화이트, 21 x 29.7 cmPost-it Morandi, 2022, sticky note, archival pigment print, hanemule velvet paper, 21 x 29.7 cm

검은 연못, 2023, 플라스틱 서류함, 트레이싱 종이, 자작시, A4용지, 가변설치 Black Lake, 2023, plastic document drawer, tracing paper, self-written poem, a4 paper, dimensions variable

시와 사무용품 시리즈, 2022, 자작시, 사무용품,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크라프트지, 42 x 29.7 cmThe Poetry and Office Supplies Series, 2022, self-written poem, office supplies, archival pigment print, self-made paper frame, 42 x 29.7 cm

무제, 2023, 플라스틱 서류함, 트레이싱 종이, 구슬, 철사, 포스트잇, 가변설치Untitled, 2023, plastic document drawer, drawing, tracing paper, beads, dimensions variable

엄희주(b.1994)는 일하며 틈틈이 양감(量感)에 대해 연구한다. 헤아리고 느껴야 발견되는 묵직한 양감이 있다. 우리가 일상을 보내는 공간을 느끼고 바라보며, 그 속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양감들을 설치 작업으로 드러낸다. 서로의 끈질긴 목격자가 되어 우리의 이야기들을 살아남게 하고, 이를 통해 일상의 회복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현대인들이 굉장히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 공간에 주목하였으며, 주요 전시로는 개인전 《Air conditioning》(2023, 유영공간), 《포스트잇-모란디》(2023, 안팎스페이스) 등이 있다.

1994년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2023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판화과 석사 졸업

2018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 학사

개인전

2023 Air Conditioning, 유영공간, 서울, 한국

2023 포스트잇-모란디, 안팎 스페이스, 서울, 한국

주요 단체전

2023 졸업작품우수전, 이랜드헤이리갤러리, 파주, 한국

2019 페이지룸 - 페이지1, 예술공간 의식주, 서울, 한국

2016 아시아프&히든아티스트, DDP, 서울, 한국

수상

2016 한국현대판화가협회 신진작가공모전 입선

Born in 1994

Lives and works in Seoul

Education

2022 MFA Printmaking, Hongik University

2018 BA Printmaking, Hongik University

Solo Exhibitions

2023 Air Conditioning, Space Uooyoug, Seoul, Korea

2023 Post-it Morandi, Annpaak Space, Seoul, Korea

Group Exhibitions

2023 Graduation Excellence Exhibition, E-land Gallery, Paju,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