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빈

Jaebin Lee


이재빈

Jaebin Lee



이재빈(b.1997)은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자란 비종교인이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중간자의 시선에서 본 종교에 대한 작업을 지속하는 중이다. 특정한 의미와 가치를 창조해내는 것을 종교와 예술의 공통 분모로 보고 둘 사이의 유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작업은 상징성이 강한 종교의 도상을 다양한 물질들을 매개로 변형, 해체하는 과정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종교적 상징이 어떻게 확장되고 재해석될 수 있는지 탐색한다. 첫 개인전 《두오모 뒤집기: The Cathedral of Erotic Misery》(2022, 공간풀무질)에서는 권위의 표상으로서의 성당 건축 장식과 상징물을 탈가치화 및 재맥락화하여 종교적 의미의 퇴색과 전환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1997년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2021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학사 졸업


개인전

2022 두오모 뒤집기: The Cathedral of Erotic Misery, 공간풀무질, 서울


주요 단체전

2022 씨비전: 한 사람의 생애, 빌라해밀톤, 서울

2018 페어한 것, 우석갤러리, 서울

Born in 1997

Lives and works in Seoul


Education

2021 BFA Paint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KR


Solo Exhibition

2022 Inverting the Duomo: The Cathedral of Erotic Misery, Space Poolmoojil, Seoul, KR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2 CV: The Course of One’s Life, Villa Hamilton, Seoul, KR

2018 Something Fair, Woosuk Gallery, Seoul, KR


이재빈(b.1997)은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자란 비종교인이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중간자의 시선에서 본 종교에 대한 작업을 지속하는 중이다. 특정한 의미와 가치를 창조해내는 것을 종교와 예술의 공통 분모로 보고 둘 사이의 유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작업은 상징성이 강한 종교의 도상을 다양한 물질들을 매개로 변형, 해체하는 과정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종교적 상징이 어떻게 확장되고 재해석될 수 있는지 탐색한다. 첫 개인전 《두오모 뒤집기: The Cathedral of Erotic Misery》(2022, 공간풀무질)에서는 권위의 표상으로서의 성당 건축 장식과 상징물을 탈가치화 및 재맥락화하여 종교적 의미의 퇴색과 전환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1997년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2021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학사 졸업


개인전

2022 두오모 뒤집기: The Cathedral of Erotic Misery, 공간풀무질, 서울


주요 단체전

2022 씨비전: 한 사람의 생애, 빌라해밀톤, 서울

2018 페어한 것, 우석갤러리, 서울



Born in 1997

Lives and works in Seoul


Education

2021 BFA Paint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KR


Solo Exhibition

2022 Inverting the Duomo: The Cathedral of Erotic Misery, Space Poolmoojil, Seoul, KR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2 CV: The Course of One’s Life, Villa Hamilton, Seoul, KR

2018 Something Fair, Woosuk Gallery, Seoul,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