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윤(b.1999)은 신체를 주요한 매체로 삼고, 사람과 주변환경의 관계에 대해 흙의 언어로 이야기한다. 일상 속 연결과 공감의 경험에 대해 사유하고, 흙과 함께 춤이 되는 자신의 미약한 몸부림을 조각과 퍼포먼스 등의 형식으로 꺼낸다. 현재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로의 살아감을 관찰하는 태도를 조명하고자 예술적 수행을 이어간다.

1999년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2023 이화여자대학교 도자예술전공 석사 재학중

2023 이화여자대학교 도자예술전공 학사 졸업

주요 단체전

2025 항해하는 조개껍질, 갤러리 프로젝트 K, 서울

2024 FACE@CHOTHER, 아트스페이스 트인, 인천

2024 2024 Contemporary Ceramic Art in Asia : 협력의 미학, 양구백자박물관, 양구

2023 희미해지는 흔적의 형태, 킵인터치, 서울

2023 2023 Contemporary Ceramic Art in Asia : 현대도예 새로운 도약, 양구백자박물관, 양구

Born in 1999

Lives and works in Seoul

Education

2023-present MFA candidate in Ceramics, Ewha Womans University, KR

2023 BFA Ceramics, Ewha Womans University, KR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5 L'Ecaille Naviguant sur l’eaul, Gallery Project K, Seoul

2024 FACE@CHOTHER, Artspace T-in, Incheon

2024 2024 Contemporary Ceramic Art in Asia : Aesthetics of Cooperation, Yanggu Porcelain museum, Yanggu

2023 Fading Shapes of the Trace, Keep in Touch, Seoul

2023 2023 Contemporary Ceramic Art in Asia : Contemporary Ceramic Making a New Leap Forward, Yanggu Porcelain museum, Yang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