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경
Nakyung Jo
조나경(b.1991)은 책의 특성과 물성 자체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작업을 전개한다. 책의 특징 중에서도 읽는다는 행위와 관계에 대한 고민을 입체 작업을 통해 표현한다. 가느다란 나무와 매우 얇은 종이로 구성된 작업을 감상하기 위해서 혹은 읽기 위해서는 보는 사람에게 굉장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요구한다. 약한 구조물의 표면과 관객의 피부가 닿음으로써 두 대상 간의 관계가 형성된다. 모든 것이 쉽고 빠르게 소비하며 관계 맺는 지금의 사회에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러운 태도의 방향을 제시한다. 가느다랗고 약한 대상을 천천히 넘겨보며 우리가 어떤 태도로 타인을 대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한다.
1991년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202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과 석사 수료
2018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 학사 졸업
주요 단체전
2021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 그것은 영원한 루머, 523쿤스트독, 부산
2020 부산 : 시선과 관점, F1963 석천홀, 부산
2019 HADA Project Part.4 _ ART CONNECT, 갤러리 예문(부산광역시 학생예술문화회관), 부산
2019 새로신암, 신암 일대, 부산
2019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스페이스 닻, 부산
Born in 1991
Lives and works in Seoul
Education
2023 MFA Fine Arts,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KR
2018 BFA Fine Arts,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KR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1 We Are Still Alive : An Eternal Rumor, 523KunstDoc, Busan, KR
2020 BUSAN : Point of View, F1963 Sukcheon Hall, Busan, KR
2019 HADA Project Part.4 _ ART CONNECT, Gallery Yemoon(Busan Arts and Culture for Students), Busan, KR
2019 SAEROSINAM, Sinam Area , Busan, KR
2019 I Am Ground Introduce Yourself, Space DOT, Busan, KR
나의 뿌리는 깊고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어 안정적으로 몸을 지탱할 수 있다. (Ver.2), 2022, 종이에 실크스크린, 나무, 고무줄, 18.5 x 25.5 x 108 cmMy roots are deep and firmly established, so I can stably support my body. (Ver.2), 2022, silkscreen on paper, wood stick, rubber band, 18.5 x 25.5 x 108 cm
나의 뿌리는 깊고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어 안정적으로 몸을 지탱할 수 있다. (Ver.2), 2022, 종이에 실크스크린, 나무, 고무줄, 18.5 x 25.5 x 108 cmMy roots are deep and firmly established, so I can stably support my body. (Ver.2), 2022, silkscreen on paper, wood stick, rubber band, 18.5 x 25.5 x 108 cm
나의 뿌리는 깊고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어 안정적으로 몸을 지탱할 수 있다. (Ver.2), 2022, 종이에 실크스크린, 나무, 고무줄, 18.5 x 25.5 x 108 cmMy roots are deep and firmly established, so I can stably support my body. (Ver.2), 2022, silkscreen on paper, wood stick, rubber band, 18.5 x 25.5 x 108 cm
그리고 미세한 피부의 감각을 느껴라, 2022, 종이에 실크스크린, 나무, 고무줄, 57 x 73 x 108 cmAnd feel the fine sense of the skin, 2022, silkscreen on paper, wood stick, rubber band, 57 x 73 x 108 cm
그리고 미세한 피부의 감각을 느껴라, 2022, 종이에 실크스크린, 나무, 고무줄, 57 x 73 x 108 cmAnd feel the fine sense of the skin, 2022, silkscreen on paper, wood stick, rubber band, 57 x 73 x 108 cm
그리고 미세한 피부의 감각을 느껴라, 2022, 종이에 실크스크린, 나무, 고무줄, 57 x 73 x 108 cmAnd feel the fine sense of the skin, 2022, silkscreen on paper, wood stick, rubber band, 57 x 73 x 108 cm
조나경(b.1991)은 책의 특성과 물성 자체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작업을 전개한다. 책의 특징 중에서도 읽는다는 행위와 관계에 대한 고민을 입체 작업을 통해 표현한다. 가느다란 나무와 매우 얇은 종이로 구성된 작업을 감상하기 위해서 혹은 읽기 위해서는 보는 사람에게 굉장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요구한다. 약한 구조물의 표면과 관객의 피부가 닿음으로써 두 대상 간의 관계가 형성된다. 모든 것이 쉽고 빠르게 소비하며 관계 맺는 지금의 사회에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러운 태도의 방향을 제시한다. 가느다랗고 약한 대상을 천천히 넘겨보며 우리가 어떤 태도로 타인을 대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한다.
1991년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202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과 석사 수료
2018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 학사 졸업
주요 단체전
2021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 그것은 영원한 루머, 523쿤스트독, 부산
2020 부산 : 시선과 관점, F1963 석천홀, 부산
2019 HADA Project Part.4 _ ART CONNECT, 갤러리 예문(부산광역시 학생예술문화회관), 부산
2019 새로신암, 신암 일대, 부산
2019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스페이스 닻, 부산
Born in 1991
Lives and works in Seoul
Education
2023 MFA Fine Arts,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KR
2018 BFA Fine Arts,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KR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1 We Are Still Alive : An Eternal Rumor, 523KunstDoc, Busan, KR
2020 BUSAN : Point of View, F1963 Sukcheon Hall, Busan, KR
2019 HADA Project Part.4 _ ART CONNECT, Gallery Yemoon(Busan Arts and Culture for Students), Busan, KR
2019 SAEROSINAM, Sinam Area , Busan, KR
2019 I Am Ground Introduce Yourself, Space DOT, Busan, KR
나의 뿌리는 깊고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어 안정적으로 몸을 지탱할 수 있다. (Ver.2), 2022, 종이에 실크스크린, 나무, 고무줄, 18.5 x 25.5 x 108 cmMy roots are deep and firmly established, so I can stably support my body. (Ver.2), 2022, silkscreen on paper, wood stick, rubber band, 18.5 x 25.5 x 108 cm
나의 뿌리는 깊고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어 안정적으로 몸을 지탱할 수 있다. (Ver.2), 2022, 종이에 실크스크린, 나무, 고무줄, 18.5 x 25.5 x 108 cmMy roots are deep and firmly established, so I can stably support my body. (Ver.2), 2022, silkscreen on paper, wood stick, rubber band, 18.5 x 25.5 x 108 cm
나의 뿌리는 깊고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어 안정적으로 몸을 지탱할 수 있다. (Ver.2), 2022, 종이에 실크스크린, 나무, 고무줄, 18.5 x 25.5 x 108 cmMy roots are deep and firmly established, so I can stably support my body. (Ver.2), 2022, silkscreen on paper, wood stick, rubber band, 18.5 x 25.5 x 108 cm
그리고 미세한 피부의 감각을 느껴라, 2022, 종이에 실크스크린, 나무, 고무줄, 57 x 73 x 108 cmAnd feel the fine sense of the skin, 2022, silkscreen on paper, wood stick, rubber band, 57 x 73 x 108 cm
그리고 미세한 피부의 감각을 느껴라, 2022, 종이에 실크스크린, 나무, 고무줄, 57 x 73 x 108 cmAnd feel the fine sense of the skin, 2022, silkscreen on paper, wood stick, rubber band, 57 x 73 x 108 cm
그리고 미세한 피부의 감각을 느껴라, 2022, 종이에 실크스크린, 나무, 고무줄, 57 x 73 x 108 cmAnd feel the fine sense of the skin, 2022, silkscreen on paper, wood stick, rubber band, 57 x 73 x 108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