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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대미술관 《지가미 지가미 #1: 동그란 책상》

그린레시피랩의 김한비 @hanbee_bdpq, 정원 @jeong.one 작가는 《지가미 지가미 #1: 동그란 책상》@moca_busan 에 패널로 참여해 그린레시피랩의 활동 가치와 실천을 소개하고, 작가로서의 실천, 제도적 변화의 필요성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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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미 지가미」는 “지금 가져가 미술관에서: 지속 가능한 미술관 문화 상품을 위한 노력”의 줄임말로 2023년 부산현대미술관 정체성(MI)과 로비, 편의 공간 등의 개편에 따라 5월 3일 개장한 뮤지엄숍 운영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프로젝트이다.
‘동그란 책상’은 프로젝트 관련 미술관 뮤지엄숍 상품 개발에 협업한 브랜드 및 관련 전문가, 일반 시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미술관 문화 상품과 그 실천 방법을 논하는 대담 프로그램이다.

참석 패널: 김한비 & 정원 (그린레시피랩), 박보람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사,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기획), 송유진 (충북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이지혜 (부산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차상현 (웨이브유니온 대표), 최상호 (부산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지속 가능한 미술관》 기획), 최영민(부산현대미술관 기록연구사, 뮤지엄숍 상품 개발)

장소: 부산현대미술관 (부산 사하구 낙동남로 1191) 2층 창작실
일시: 2024. 5월 15일 수요일, 오후 2시
사진: 부산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