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𝗥𝗘: 𝗠𝗮𝘁𝗲𝗿𝗶𝗮𝗹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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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레시피랩 (@green_recipe_lab)의 주요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송윤지 기획자와 김한비, 김현희, 정원, 한이경 작가가 함께 만드는 전시, #2024사각지대 기획 공모 부문에 선정된 《RE: Materials》 을 소개합니다! 

🌷 𝘿𝙖𝙩𝙚 2024. 7. 13.(토) - 8. 4.(일)

🌷 𝙏𝙞𝙢𝙚 11:00 - 18:00, 월요일 휴관

🌷 𝙋𝙡𝙖𝙘𝙚 아트 포 랩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신기대로 33번길 22, B1)

전시기획 | 송윤지

참여작가 | 김한비, 김현희, 정원, 한이경

@hanbee_bdpq @keemhoney @jeong.one @haniyikyunghan

그래픽디자인 | 경체리(@kyungcharry) 

아카이브 사진 | 구의진(@guuijin), 지희경(@studio_heekyungji) 

아카이브 영상 | 이해규(@lee.haegyu)

운영 도움 | 김한비, 지희경, 한이경, 이산오(@csmf001) 

𝙎𝙪𝙥𝙥𝙤𝙧𝙩

2024 한국문화예술위원회•시각예술창작산실 공간지원

2024 아트 포 랩 공간공유 프로젝트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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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가 무너지고, 기후 변화가 위험 수치를 향해 빠르게 치닫고 있는 작금의 세태는 인간이 오랜 시간 지구에 기생한 결과다. 이 전시는 이런 위기의 상황 속에서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일종의 해답이다. 인간의 크고 작은 파괴행위가 현재의 환경을 만든 거라면, 또 다시 우리의 크고 작은 실천들이 미래의 환경을 바꿀 수도 있지 않을까. 예술가에게 재료의 재창조가 지속가능한 작업을 위한 초석이라면, 《RE: Materials》은 곧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모두를 향한 메시지다.“ 

_전시 서문 중 [글 | 송윤지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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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레시피랩은 예술가와 환경에 유해한 재료를 대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재료를 연구하는 여성 예술인 콜렉티브로, 2022년 결성된 이래로 30명 이상의 예술가들이 모여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재료뿐만 아니라 작업환경, 전시환경 등 관심영역의 외연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공모에 선정된 작가와 기획자는 공모 주제인 “미래를 오늘로 살아내는 방법”을 토대로, 현재를 위해 미뤄지는 미래의 가치들을 오늘 이 시간으로 끌어와 지속하려는 저마다의 예술적 방법론이 적용된 작업들을 미술계와 지역사회에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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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_미술_워크숍 ♻️ #전시연계프로그램 

𝗥𝗘: 𝗠𝗮𝘁𝗲𝗿𝗶𝗮𝗹𝘀전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김한비, 김현희, 정원 작가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술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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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식물 워크숍

with 김한비 작가 @hanbee_bdpq 

태양열 패널과 모터를 이용해 햇빛에 반응하는 기계식물을 만듭니다.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에너지의 흐름을 시각화하고, 재생 에너지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체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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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박 코스터 워크숍

with 김현희 작가 @keemhoney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의 원료인 원두는 단 2%만이 사용되고 98%의 찌꺼기는 버려집니다. 이 원두 가루를 재활용하여 커피를 마실 때 활용할 수 있는 코스터를 제작하여 버려지는 자원이 어떻게 제품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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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d Paper 워크숍

with 정원 작가 @jeong.one 

폐지는 종이의 중요한 원료 중 하나입니다.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폐지를 활요해 씨앗을 담을 수 있는 오브제와 종이를 만들어 순환의 일부가 되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