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선 비평가의 동시대 페미니즘 미술비평서 『마침표 없이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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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더우먼의 여성 연구자 지원으로
발간되는 첫 번째 비평 서적
정윤선 비평가의
동시대 페미니즘 미술비평서,
『마침표 없이 외침』 출간!
동시대 여성을 소외시켜 온
‘한국 페미니즘 미술사’를 다시 쓰다
『마침표 없이 외침』은 2016년 SNS에서 시작된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을 미술계 여성들이 자신들이 소속된 세계에 대하여 안전과 생존을 요청한 운동이자, 한국 페미니즘 미술사의 변곡점으로 바라봅니다.
이미지 너머, 행동하는
동시대 페미니즘 미술에 대하여
페미니즘 미술을 시각적 이미지에 국한하지 않고, ‘#미술계_내_성폭력’ 이후 동시대 시각장 안에서 나타난 다양한 사례를 아우르며 ‘정치로서의 운동’, ‘예술로서의 문화’ 이분법을 넘어서는 미술을 제시합니다.
2030여성의 시선으로 쓴
동시대 미술계 페미니즘 기록과 분석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은 그동안 다양한 이유로 미술계 학술장에서 연구되기 어려웠습니다. 『마침표 없이 외침』은 2030여성이 주축이 된 운동과 실천을 2030여성 연구자의 시선을 통해 분석하고 담아냅니다.
2015년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정동의 감각을 공유하는 비평
한국 사회 전반에 변화를 일으켰던 ‘미투 운동’, ‘강남역 살인사건 추모 운동’,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등 2015년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의 정동과 미술계 페미니즘 운동을 상호작용하는 흐름으로 분석합니다.
* 내지 이미지와 인쇄본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우리의 시간을 재해석하는 일
1장. 미술계의 성폭력이 수면 밖으로 드러나다
1. 성폭력이 가득한 세상에서 미술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의 ‘장소의 정치’
3. 페미니즘 미술을 정확하게 보기 위해2장. 여기에도 안전한 장소는 없다
1. 세상을 바꾸려 했던 미술운동의 시도들
2. 여성 예술인의 자기 인식으로부터: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
3. 장소의 정치: 박탈된 장소로서 여성의 몸과 비장소3장. ‘루이즈더우먼’의 페미니즘 미술
1. 정치로서 ‘네트워크’라는 장소 만들기
2. 네트워크 안에서 발생하는 페미니즘 미술
3. 안전과 책임을 어떻게 함께할 것인가
4. 신자유주의 논리 속 여성 작가의 ‘이중 부담’과 안전한 선택4장. 결론
나가며: 함께 다음을 고민하기 위해 쓰다
부록
참고문헌
도판 목록
목차별 미리보기
서문. 우리의 시간을 재해석하는 일
“나의 과거를 재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다.”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이라는 페미니즘 미술 운동과 그 흐름 속에서 만들어진 여성 예술인 네트워크 ‘루이즈더우먼’의 참여자이자 관찰자로서, 해석의 주체가 되어 이 운동을 분석할 필요가 있었다. 페미니즘 미술 운동의 내부자와 외부자를 오가면서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과 ‘루이즈더우먼’이 지나온 시간을 해석하는 것, 그게 바로 누군가 대신 해줄 수 없는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 글은 우리의 지나간 과거를, 그리고 앞으로 맞이할 미래를, 타인의 의견이 아닌 나의 믿음과 논리로 해석해 보고자 했던 첫 번째 시도다.
1장. 미술계의 성폭력이 수면 밖으로 드러나다
“성폭력이 가득한 세상에서 미술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이 학계에서 다루어지지 못한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먼저 비교적 최근의 사건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거리를 두고 다루기 어려운 측면이 있으며,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에 대한 선행 연구가 적어 이에 대한 분석이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학 및 사회학 분야에서 ‘미투 운동’이 활발하게 분석되는 데에 반해, 미술계에서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이 적극적으로 다루어지지 못한 데에는 ‘페미니즘 미술 행동주의’가 소외되어 온 미술사 학계의 관습이 작용했다고 본다.
2장. 여기에도 안전한 장소는 없다
“여성 예술인의 자기 인식으로부터”
과거의 아방가르드 운동과 페미니즘 미술, 민중미술을 포함한 다양한 미술운동과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운동이 발생하던 당시에 ‘여기에도 안전한 장소는 없다’라는 여성 예술인들의 자기 인식의 과정이 있었다는 점이다. SNS를 통한 성폭력 피해 공론화는 피해를 경험한 당사자, 그리고 보편적인 한국의 여성 예술인들이 마주한 미술 환경에 대한 인지에서부터 출발했다. (...) 결과적으로 이 운동은 과거에 시도되었던 한국 페미니즘 미술 운동과는 성격이 다를 수밖에 없었다.
3장. '루이즈더우먼'의 페미니즘 미술
“정치의 부재인가 정치 그 자체인가”
A는 이 단체의 실천이 ‘페미니즘 미술’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예상 밖의 답변을 했다. 오히려 그는 “‘루이즈더우먼’은 내가 떠올리는 ‘페미니즘 미술’과는 상극의 지점에 있다.”라고 답했다. ‘루이즈더우먼’이라는 주체가 ‘루이즈더우먼’의 활동을 ‘미술’로 인식하지 않는다면 ‘루이즈더우먼’을 ‘페미니즘 미술’로 볼 수 있을까?
* 책 내지에 저자가 연구노트에 도식화한 페미니즘 미술 다이어그램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저자 소개
정윤선
미술비평가/연구자
정윤선은 미술계에서 창작과 기획, 비평 등 여러 활동을 다양한 위치에서 경험하면서, 미술계를 구성하는 요소와 미술계를 작동하는 힘, 작품-작가-관람자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술계를 둘러싼 환경과 그 안에서 서로 억압하기도 하고 요청하거나 협상하기도 하는 구성 요소들의 관계에 관심이 있으며, 현재는 현실의 문제를 반영하면서도, 시대에 순응하지만은 않으며 현실을 변화시키는 이미지의 정치적 가능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미술 비평을 시작해 브런치에 미술 글쓰기를 해왔습니다. 제6회 GRAVITY EFFECT 미술비평 공모 2위(2023)를 수상하였고, 인터뷰집 『오래 나눈 이야기』(2022)를 기획했습니다. 아르코미술관, 인사미술공간,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미술 현장을 경험했습니다.
덕성여자대학교 학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과에서 예술이론 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석사논문으로 쓴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의 페미니즘 미술 전략으로서 장소의 정치: ‘루이즈더우먼’을 중심으로 』(2024)를 썼으며, 이를 보완하여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의 디지털문화정책전공 박사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출판사 소개
루이즈더우먼
루이즈더우먼은 2020년 8월 설립 이후, 여성 예술인의 연결과 성장을 지원하며, 여성주의와 창작 활동의 선순환 구조 마련, 새로운 예술인 커뮤니티 모델을 제시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2022년에는 문화예술계 성평등 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지원상(단체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2025년 6기 멤버십 기준 300명 이상의 여성 예술인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며 더 많은 여성 예술인을 연결하고 여성이 중심이 된 건강한 예술계 공동체 문화를 가꿔나가고자 합니다.
도서 정보
마침표 없이 외침: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 이후의 페미니즘 미술
글: 정윤선
제작 진행: 오연진
교정·교열: 김아해, 백하, 이시마
디자인: 무난한
발행처: 루이즈더우먼
발행인: 오연진
출판등록: 제 2025-000051호
ISBN: 979-11-991998-0-4(03600)
가격: 22,000원
** 여성 디자이너가 만든 서체를 우선으로 사용했습니다.
지백 (박진현)
AG최정호스크린 (구모아)
죽순 (위예진)
Matrix II (Zuzana Licko)
Maiola (Veronika Burian)
Tarzana (Zuzana Lic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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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더우먼의 여성 연구자 지원으로
발간되는 첫 번째 비평 서적
정윤선 비평가의
동시대 페미니즘 미술비평서,
『마침표 없이 외침』 출간!
동시대 여성을 소외시켜 온
‘한국 페미니즘 미술사’를 다시 쓰다
『마침표 없이 외침』은 2016년 SNS에서 시작된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을 미술계 여성들이 자신들이 소속된 세계에 대하여 안전과 생존을 요청한 운동이자, 한국 페미니즘 미술사의 변곡점으로 바라봅니다.
이미지 너머, 행동하는
동시대 페미니즘 미술에 대하여
페미니즘 미술을 시각적 이미지에 국한하지 않고, ‘#미술계_내_성폭력’ 이후 동시대 시각장 안에서 나타난 다양한 사례를 아우르며 ‘정치로서의 운동’, ‘예술로서의 문화’ 이분법을 넘어서는 미술을 제시합니다.
2030여성의 시선으로 쓴
동시대 미술계 페미니즘 기록과 분석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은 그동안 다양한 이유로 미술계 학술장에서 연구되기 어려웠습니다. 『마침표 없이 외침』은 2030여성이 주축이 된 운동과 실천을 2030여성 연구자의 시선을 통해 분석하고 담아냅니다.
2015년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정동의 감각을 공유하는 비평
한국 사회 전반에 변화를 일으켰던 ‘미투 운동’, ‘강남역 살인사건 추모 운동’,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등 2015년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의 정동과 미술계 페미니즘 운동을 상호작용하는 흐름으로 분석합니다.
* 내지 이미지와 인쇄본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우리의 시간을 재해석하는 일
1장. 미술계의 성폭력이 수면 밖으로 드러나다
1. 성폭력이 가득한 세상에서 미술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의 ‘장소의 정치’
3. 페미니즘 미술을 정확하게 보기 위해2장. 여기에도 안전한 장소는 없다
1. 세상을 바꾸려 했던 미술운동의 시도들
2. 여성 예술인의 자기 인식으로부터: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
3. 장소의 정치: 박탈된 장소로서 여성의 몸과 비장소3장. ‘루이즈더우먼’의 페미니즘 미술
1. 정치로서 ‘네트워크’라는 장소 만들기
2. 네트워크 안에서 발생하는 페미니즘 미술
3. 안전과 책임을 어떻게 함께할 것인가
4. 신자유주의 논리 속 여성 작가의 ‘이중 부담’과 안전한 선택4장. 결론
나가며: 함께 다음을 고민하기 위해 쓰다
부록
참고문헌
도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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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우리의 시간을 재해석하는 일
“나의 과거를 재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다.”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이라는 페미니즘 미술 운동과 그 흐름 속에서 만들어진 여성 예술인 네트워크 ‘루이즈더우먼’의 참여자이자 관찰자로서, 해석의 주체가 되어 이 운동을 분석할 필요가 있었다. 페미니즘 미술 운동의 내부자와 외부자를 오가면서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과 ‘루이즈더우먼’이 지나온 시간을 해석하는 것, 그게 바로 누군가 대신 해줄 수 없는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 글은 우리의 지나간 과거를, 그리고 앞으로 맞이할 미래를, 타인의 의견이 아닌 나의 믿음과 논리로 해석해 보고자 했던 첫 번째 시도다.
1장. 미술계의 성폭력이 수면 밖으로 드러나다
“성폭력이 가득한 세상에서 미술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이 학계에서 다루어지지 못한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먼저 비교적 최근의 사건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거리를 두고 다루기 어려운 측면이 있으며,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에 대한 선행 연구가 적어 이에 대한 분석이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학 및 사회학 분야에서 ‘미투 운동’이 활발하게 분석되는 데에 반해, 미술계에서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이 적극적으로 다루어지지 못한 데에는 ‘페미니즘 미술 행동주의’가 소외되어 온 미술사 학계의 관습이 작용했다고 본다.
2장. 여기에도 안전한 장소는 없다
“여성 예술인의 자기 인식으로부터”
과거의 아방가르드 운동과 페미니즘 미술, 민중미술을 포함한 다양한 미술운동과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운동이 발생하던 당시에 ‘여기에도 안전한 장소는 없다’라는 여성 예술인들의 자기 인식의 과정이 있었다는 점이다. SNS를 통한 성폭력 피해 공론화는 피해를 경험한 당사자, 그리고 보편적인 한국의 여성 예술인들이 마주한 미술 환경에 대한 인지에서부터 출발했다. (...) 결과적으로 이 운동은 과거에 시도되었던 한국 페미니즘 미술 운동과는 성격이 다를 수밖에 없었다.
3장. '루이즈더우먼'의 페미니즘 미술
“정치의 부재인가 정치 그 자체인가”
A는 이 단체의 실천이 ‘페미니즘 미술’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예상 밖의 답변을 했다. 오히려 그는 “‘루이즈더우먼’은 내가 떠올리는 ‘페미니즘 미술’과는 상극의 지점에 있다.”라고 답했다. ‘루이즈더우먼’이라는 주체가 ‘루이즈더우먼’의 활동을 ‘미술’로 인식하지 않는다면 ‘루이즈더우먼’을 ‘페미니즘 미술’로 볼 수 있을까?
* 책 내지에 저자가 연구노트에 도식화한 페미니즘 미술 다이어그램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저자 소개
정윤선
미술비평가/연구자
정윤선은 미술계에서 창작과 기획, 비평 등 여러 활동을 다양한 위치에서 경험하면서, 미술계를 구성하는 요소와 미술계를 작동하는 힘, 작품-작가-관람자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술계를 둘러싼 환경과 그 안에서 서로 억압하기도 하고 요청하거나 협상하기도 하는 구성 요소들의 관계에 관심이 있으며, 현재는 현실의 문제를 반영하면서도, 시대에 순응하지만은 않으며 현실을 변화시키는 이미지의 정치적 가능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미술 비평을 시작해 브런치에 미술 글쓰기를 해왔습니다. 제6회 GRAVITY EFFECT 미술비평 공모 2위(2023)를 수상하였고, 인터뷰집 『오래 나눈 이야기』(2022)를 기획했습니다. 아르코미술관, 인사미술공간,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미술 현장을 경험했습니다.
덕성여자대학교 학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과에서 예술이론 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석사논문으로 쓴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의 페미니즘 미술 전략으로서 장소의 정치: ‘루이즈더우먼’을 중심으로 』(2024)를 썼으며, 이를 보완하여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의 디지털문화정책전공 박사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출판사 소개
루이즈더우먼
루이즈더우먼은 2020년 8월 설립 이후, 여성 예술인의 연결과 성장을 지원하며, 여성주의와 창작 활동의 선순환 구조 마련, 새로운 예술인 커뮤니티 모델을 제시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2022년에는 문화예술계 성평등 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지원상(단체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2025년 6기 멤버십 기준 300명 이상의 여성 예술인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며 더 많은 여성 예술인을 연결하고 여성이 중심이 된 건강한 예술계 공동체 문화를 가꿔나가고자 합니다.
도서 정보
마침표 없이 외침: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 이후의 페미니즘 미술
글: 정윤선
제작 진행: 오연진
교정·교열: 김아해, 백하, 이시마
디자인: 무난한
발행처: 루이즈더우먼
발행인: 오연진
출판등록: 제 2025-000051호
ISBN: 979-11-991998-0-4(03600)
가격: 22,000원
** 여성 디자이너가 만든 서체를 우선으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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