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예림
Yaerim Ryu
유예림(b.1994)은 픽션과 내러티브가 평면을 통해 매개되는 방식에 주목한다. 문장 혹은 문장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가상의 내러티브를 이미지로 번역하고, 그것을 삽화적인 회화-회화적인 삽화 사이의 애매한 지점에 도달시키고자 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개인전 《나는 밤새 푹 자고 종일 일한다네》(2021, 쇼앤텔), 《채프먼 씨 내외는 연말 부부동반 모임 참석을 위해 외출하였고 그들의 어린 아들 행크는 부부의 자동차 소리가 멀어지는 것을 확인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2020, 쉬프트), 단체전 《Bergstaffel》(2017, 슈투트가르트)이 있다.
1994년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2020-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전문사 재학
2018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사 졸업
개인전
2021 나는 밤새 푹 자고 종일 일한다네, 쇼앤텔, 서울
2020 채프먼 씨 내외는 연말 부부동반 모임 참석을 위해 외출하였고 그들의 어린 아들 행크는 부부의 자동차 소리가 멀어지는 것을 확인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 쉬프트, 서울
주요 단체전
2017 Berstaffel, Obertürkheim, 슈투트가르트
Born in 1994
Lives and works in Seoul
Education
2020-present MFA Painting,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KR
2018 BFA Painting, Hongik University, KR
Solo Exhibitions
2021 I Sleep All Night and I Work All Day, Show and Tell, Seoul, KR
2020 Mr. and Mrs. Chapman Went Out for the Year-End Gathering and Their Son Hank Sneaked Into the Kitchen after Hearing His Parents' Car Leave the Garage, Shift, Seoul, KR
Selected Group Exhibition
2017 Bergstaffel, Stuttgart, DE
구경꾼 무리는 빈정상한 싸움꾼의 매서운 눈초리에 겁을 먹기는커녕 오히려 흥미로워했다 구경꾼 무리의 흥미로운 기색에 민망함을 느낀 싸움꾼은 상대 싸움꾼의 명치를 세 번 세게 가격함으로써 그 민망함을 달래보려 애썼고 명치를 세 번 가격당한 상대 싸움꾼은 숨이 턱 막히는 감각에 공포감을 느껴 타임을 제안했다, 2020, 판넬에 유채, 40.9 x 53 cmThe Crowd Seemed to Be Amused Instead of Being Frightened By the Fierce Eyes of the Ferocious Fighter. He Got Embarrassed By the Crowd’s Unexpected Amusement and Striked His Opponent in the Stomach Three Times, And the One Who Got Punched In the Stomach Hard Gasped In Pain and Requested a Time-Out, 2020, oil on panel, 40.9 x 53 cm
세계의 사우나 수도 탐페레에는 320만 개의 사우나가 있다, 2020, 판넬에 유채, 162 x 260.6 cmThere Are 3.2 Million Saunas in Tampere, The Sauna Capital of the World, 2020, oil on panel, 162 x 260.6 cm
《채프먼 씨 내외는 연말 부부동반 모임 참석을 위해 외출하였고 그들의 어린 아들 행크는 부부의 자동차 소리가 멀어지는 것을 확인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2020, 쉬프트) 전시 전경Installation view: Mr and Mrs Chapman Went Out for the Year-End Gathering and Their Son Hank Sneaked Into the Kitchen after Hearing His Parents' Car Leave the Garage (2020, Shift)
(좌) 도망가는 울루와 바닥에 쓰러진 바이에른 출신 남자, 2019, 판넬에 유채, 97 x 97.6 cm / (우) 닥스훈트 산책시키기, 2019, 판넬에 유채, 64.5 x 48 cm(L) Ulu Running Away and Bavarian Man Lying On the Floor Unconscious, 2019, oil on panel, 97 x 97.6 cm / (R) Walking a Dachshund, 2019, oil on panel, 64.5 x 48 cm
《채프먼 씨 내외는 연말 부부동반 모임 참석을 위해 외출하였고 그들의 어린 아들 행크는 부부의 자동차 소리가 멀어지는 것을 확인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2020, 쉬프트) 전시 전경Installation view: Mr and Mrs Chapman Went Out for the Year-End Gathering and Their Son Hank Sneaked Into the Kitchen after Hearing His Parents' Car Leave the Garage (2020, Shift)
채프먼을 쫓는 바이에른 출신 남자와 네덜란드 나막신을 신은 울루, 2019, 판넬에 유채, 145.5 x 112 cmBavarian Man Chasing After Chapman and Ulu in Dutch Clogs, 2019, oil on panel, 145.5 x 112 cm
《채프먼 씨 내외는 연말 부부동반 모임 참석을 위해 외출하였고 그들의 어린 아들 행크는 부부의 자동차 소리가 멀어지는 것을 확인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2020, 쉬프트) 전시 전경Installation view: Mr and Mrs Chapman Went Out for the Year-End Gathering and Their Son Hank Sneaked Into the Kitchen after Hearing His Parents' Car Leave the Garage (2020, Shift)
박제된 곰의 발, 2019, 판넬에 유채, 32.4 x 22 cmThe Forepaw of Some Stuffed Animal, 2019, oil on panel, 32.4 x 22 cm
흔들리는 앞니, 2019, 판넬에 유채, 15 x 15 cmA Wobbly Tooth, 2019, oil on panel, 15 x 15 cm
치과의사 거버 씨는 그녀가 세 달에 한 번 스케일링 받으러 올 때 가장 기쁘다, 2019, 판넬에 유채, 29.7 x 21 cmMr. Gerber, The Dentist Is Highly Delighted When She Comes Once in Three Months to Get Her Teeth Cleaned, 2019, oil on panel, 29.7 x 21 cm
유예림(b.1994)은 픽션과 내러티브가 평면을 통해 매개되는 방식에 주목한다. 문장 혹은 문장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가상의 내러티브를 이미지로 번역하고, 그것을 삽화적인 회화-회화적인 삽화 사이의 애매한 지점에 도달시키고자 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개인전 《나는 밤새 푹 자고 종일 일한다네》(2021, 쇼앤텔), 《채프먼 씨 내외는 연말 부부동반 모임 참석을 위해 외출하였고 그들의 어린 아들 행크는 부부의 자동차 소리가 멀어지는 것을 확인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2020, 쉬프트), 단체전 《Bergstaffel》(2017, 슈투트가르트)이 있다.
1994년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2020-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전문사 재학
2018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사 졸업
개인전
2021 나는 밤새 푹 자고 종일 일한다네, 쇼앤텔, 서울
2020 채프먼 씨 내외는 연말 부부동반 모임 참석을 위해 외출하였고 그들의 어린 아들 행크는 부부의 자동차 소리가 멀어지는 것을 확인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 쉬프트, 서울
주요 단체전
2017 Berstaffel, Obertürkheim, 슈투트가르트
Born in 1994
Lives and works in Seoul
Education
2020-present MFA Painting,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KR
2018 BFA Painting, Hongik University, KR
Solo Exhibitions
2021 I Sleep All Night and I Work All Day, Show and Tell, Seoul, KR
2020 Mr. and Mrs. Chapman Went Out for the Year-End Gathering and Their Son Hank Sneaked Into the Kitchen after Hearing His Parents' Car Leave the Garage, Shift, Seoul, KR
Selected Group Exhibition
2017 Bergstaffel, Stuttgart, DE
구경꾼 무리는 빈정상한 싸움꾼의 매서운 눈초리에 겁을 먹기는커녕 오히려 흥미로워했다 구경꾼 무리의 흥미로운 기색에 민망함을 느낀 싸움꾼은 상대 싸움꾼의 명치를 세 번 세게 가격함으로써 그 민망함을 달래보려 애썼고 명치를 세 번 가격당한 상대 싸움꾼은 숨이 턱 막히는 감각에 공포감을 느껴 타임을 제안했다, 2020, 판넬에 유채, 40.9 x 53 cmThe Crowd Seemed to Be Amused Instead of Being Frightened By the Fierce Eyes of the Ferocious Fighter. He Got Embarrassed By the Crowd’s Unexpected Amusement and Striked His Opponent in the Stomach Three Times, And the One Who Got Punched In the Stomach Hard Gasped In Pain and Requested a Time-Out, 2020, oil on panel, 40.9 x 53 cm
세계의 사우나 수도 탐페레에는 320만 개의 사우나가 있다, 2020, 판넬에 유채, 162 x 260.6 cmThere Are 3.2 Million Saunas in Tampere, The Sauna Capital of the World, 2020, oil on panel, 162 x 260.6 cm
《채프먼 씨 내외는 연말 부부동반 모임 참석을 위해 외출하였고 그들의 어린 아들 행크는 부부의 자동차 소리가 멀어지는 것을 확인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2020, 쉬프트) 전시 전경Installation view: Mr and Mrs Chapman Went Out for the Year-End Gathering and Their Son Hank Sneaked Into the Kitchen after Hearing His Parents' Car Leave the Garage (2020, Shift)
(좌) 도망가는 울루와 바닥에 쓰러진 바이에른 출신 남자, 2019, 판넬에 유채, 97 x 97.6 cm / (우) 닥스훈트 산책시키기, 2019, 판넬에 유채, 64.5 x 48 cm(L) Ulu Running Away and Bavarian Man Lying On the Floor Unconscious, 2019, oil on panel, 97 x 97.6 cm / (R) Walking a Dachshund, 2019, oil on panel, 64.5 x 48 cm
《채프먼 씨 내외는 연말 부부동반 모임 참석을 위해 외출하였고 그들의 어린 아들 행크는 부부의 자동차 소리가 멀어지는 것을 확인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2020, 쉬프트) 전시 전경Installation view: Mr and Mrs Chapman Went Out for the Year-End Gathering and Their Son Hank Sneaked Into the Kitchen after Hearing His Parents' Car Leave the Garage (2020, Shift)
채프먼을 쫓는 바이에른 출신 남자와 네덜란드 나막신을 신은 울루, 2019, 판넬에 유채, 145.5 x 112 cmBavarian Man Chasing After Chapman and Ulu in Dutch Clogs, 2019, oil on panel, 145.5 x 112 cm
《채프먼 씨 내외는 연말 부부동반 모임 참석을 위해 외출하였고 그들의 어린 아들 행크는 부부의 자동차 소리가 멀어지는 것을 확인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2020, 쉬프트) 전시 전경Installation view: Mr and Mrs Chapman Went Out for the Year-End Gathering and Their Son Hank Sneaked Into the Kitchen after Hearing His Parents' Car Leave the Garage (2020, Shift)
박제된 곰의 발, 2019, 판넬에 유채, 32.4 x 22 cmThe Forepaw of Some Stuffed Animal, 2019, oil on panel, 32.4 x 22 cm
흔들리는 앞니, 2019, 판넬에 유채, 15 x 15 cmA Wobbly Tooth, 2019, oil on panel, 15 x 15 cm
치과의사 거버 씨는 그녀가 세 달에 한 번 스케일링 받으러 올 때 가장 기쁘다, 2019, 판넬에 유채, 29.7 x 21 cmMr. Gerber, The Dentist Is Highly Delighted When She Comes Once in Three Months to Get Her Teeth Cleaned, 2019, oil on panel, 29.7 x 21 cm